신약개발 조합, 제일-신풍제약 등 IR 주선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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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현재까지 63개사 참여...올해 9, 10월 추가 개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3일(화)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한양증권 공동 바이오포럼 / 2019년도 제3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19 – Season 3)” 행사를 가졌다.

 

25일 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한양증권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 IR 행사에서는 ▶제일약품, ▶㈜큐젠바이오텍, ▶신풍제약이 각각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들 제약사 들은 IR 행사에서 제약·바이오기업 고유의 연구개발 역량과 성과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통해 기업의 시장가치 제고, 투자기관과 제약·바이오 기업 간 투자·협력 등의 연계를 활성화 하여 건전한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조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행사에는 다수의 제약, 바이오기업의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의 관계자 다수도 참석 대체로 성황을 이루었다.

 

IR에서 ■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자사의 First-in-Class로서 임상 2a상 코호트 1, 2를 완료하고 획기적인 임상기간 단축방안으로 코호트 3 임상환자를 모집 중인 대표 개발 신약 뇌졸중 치료제 ‘JPI-289’와 국내 임상 1a상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소개했다.

 


▲신약개뱔연구조합-한양증권 공동개최 제약기업 IR 설명회(23일).

 

임상 1b상에 들어가는 항암 치료제 ‘JPI-547’, 그리고 Best-in-Class로서 P-CAB 기전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JP-1366’, 경구용 제1형 당뇨 치료제 ‘JP-2266’ 등 현재 연구개발 중인 혁신 신약 R&D 파이프라인의 업데이트 된 임상 결과와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

 

■ 큐젠바이오텍(대표이사 이종대)은 유용 원료의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의약품인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투여제와 패혈증 치료제, 의료기기인 신소재 조직수복용생체재료 및 가슴보형물, 장기능 및 면역 개선용 건강기능성 제품 등의 연구개발 성과와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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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올해를 아프리카 공적 원조 시장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향후 아프리카 말라리아 공적조달시장의 30%이상 점유율을 목표로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임상 2B상을 진행 중인 급성 뇌졸중 치료제인 ‘SP-8203'의 라이선스 아웃 또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 개발 추진 계획임을 발표했다.

 

한편 기업별 설명회에 앞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헌제 상무는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 동향 발표 및 동 IR 사업 소개, 글로벌벤처네트워크 조영국 대표는 M&A 동향에 대한 전문 세미나를 개최, 최신 정보를 공유했는데 금융권 참석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조합의 초창기 멤버인 조연제 상무는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지난 2015년부터 기업과 자본시장 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조성한 것”이라고 행사의의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조 상무는 이어 “IR엔 현재까지 63개사(상장사 34개사, 비상장사 29개사)가 참여했고,  기관 투자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올해 한양증권과 공동으로 바이오헬스산업 자본시장 연계 강화 및 유망스타트업 발굴을 활성화,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조합은 오는 9월, 11월 두 차례의 추가 IR 개최를 계획하고 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IR을 추진하여 기업들의 시장가치 제고 및 자본시장으로부터 혁신투자재원이 조달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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