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가 어려운 췌장암에서 최근 새로운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옵션이 가장 부족한 1차요법과 유지요법 등에서 일부 약물로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엳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6일 각종 해외 임상보고서 등에 따르면 현재 젬시타빈 기반요법에 실패한 전이성 췌장암 환자에 처방이 가능한 '오니바이드(나노리포솜 이리노테칸)'로 얼마전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오니바이드와 5-플루오로우라실 및 ▶류코보린(5-FU/LV)과 ▶옥살리플라틴(OX) 3제를 투여한 1/2상 임상의 예비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오픈라벨로 진행 중인 임상 1/2상 연구(NCT02551991)로, 전이성 췌장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NAPOX 병용요법(오니바이드(나노리포좀이리노테칸)∙5-FU/LV∙OX 병용요법)의 안전성-내약성-용량제한독성(DLTs)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결과는 국소 진행성 3기 단계에서 진단받은 한 명의 환자에서 완전반응(CR)이 나타났다. 부분반응(PR)은 31.3%(32명 중 10명)에서, 안정병변(SD)은 46.9%(32명의 환자에서 15명)가 관찰됐다. 이에 따라 도출된 최적반응률(BOR=CR+PR+SD)은 81.3%로 나타났다.
또 50/60 PP 속의 환자 32명의 가운데 23명(71.9%)가 16주차에 질병통제(DC) 효과를 보임으로써 종합적으로 환자 34%에서 반응이 나타났다.
린파자(올라파립)는 최근 BRCA 변이-전이성 췌장암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3상 POLO 결과를 공개했다.
POLO 임상은 백금기반의 1차 화학요법 치료 이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BRCA 변이(gBRCAm) 전이성 췌장암 환자의 1차 유지요법으로 린파자(올라파립) 정제로 투여 진행한 연구 이다.
결과는 린파자 치료군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7.4개월(중앙값)로, 위약군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은 3.8개월 보다 더 우수했다.
또 1년(린파자 34% vs. 위약군 15%) 및 2년(린파자 22% vs. 위약군 10%) 삿점 모두에서 린파자 치료군은 위약군 대비, 배 이상의 환자가 무진행생존을 보였다.
L. 킨들러(Hedy L. Kindler) POLO 연구의 공동책임자는 "환자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치료법, 표적 치료 또는 병합 치료 등을 발견하기 위해 쏟는 노력에도 불구, 췌장암은 미충족 수요가 높은 분"라고 했다.
이어 "이번 POLO 연구 결과가 전이성 췌장암에서의 맞춤화된, 생체 지표 주도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헤디 L. 킨들러(Hedy L. Kindler)는 ?.
POLO 임상의 공동책임연구자이자 시카고 의과대학의 교수.
그는 "환자 개선을 위해 치료법, 표적 치료 또는 병합 치료 등을 발견하기 위해 쏟는 노력에도 췌장암은 미충족 수요가 높은 분야"라고 말한다.
"이번 POLO 연구는 전이성 췌장암 에서 맞춤화된, 생체지표 주도 치료의 새 시대를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진단 단계에서의 BRCA 유전자 변이 여부 확인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밝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