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사회,국민건강 위협하는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 끝까지 투쟁!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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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사회가 간호법 및 의사면허취소법을 규탄하는 '릴레이 규탄대회'에 나섰다. 

 

지난 2월 9일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 강화법을 포함한 7개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된 것에 강력히 항의하면서다.

 

인천시의사회는 2월 13일 열린 부평구의사회 제42차 정기총회에서 규탄대회를 함께 개최했고, 추후로도 각 구의사회 정기총회에서 릴레이 규탄대회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날 박철원 부평구의사회장은 "대한의사협회장과 집행부, 16개 시도의사회장협의회와 대의원회 등이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 전력을 다해 투쟁하고 협상하겠지만 우리 회원들도 단합과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장도 "여러 법안이 국회 본회의 직회부 강행처리 됐으나, 본회의에서도 두 번 정도 의결을 거쳐야 하고 최후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도 남아있다"고 짚으며 "간호법 등 저지 최선봉에 있는 사람으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의협과 16개 시도의사회, 운영위원회 및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회원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천광역시의사회는 이날 채택한 성명서를 통해 "간호단독법과 면허박탈법은 무효임을 선언한다. 국회 본회의에서 이해관계가 있는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수정법안을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법안의 정상화를 위해 전 회원이 힘을 합쳐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의사회는 2월 13일 부평구의사회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2월 14일에도 미추홀구의사회 제42차 정기총회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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