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의사회와 현대백화점, 사진전으로 인도주의 의료 구호 알린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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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초월한 사랑과 도움, 국경없는 의사회의 인도주의 사진전 개최

세상의 경계를 넘어, 국경없는 의사회의 인도주의 활동을 담은 사진전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 의사회'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함께 4월 11일부터 2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사진전 '국경없는 의사회가 마주한 생명의 순간들'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실을 알리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경없는 의사회가 활동 현장에서 마주한 생명의 순간들을 담은 사진 약 50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국경없는 의사회의 주요 활동 분야인 무력 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의료 사각지대, 난민 및 국내 실향민 등 5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각 주제별로 약 10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국경없는 의사회의 활동가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인증 사진 이벤트와 함께 제5회 국경없는 영화제의 개막작인 다큐멘터리 '에고이스트: 이기심과 이타심의 경계' 상영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국경없는 의사회는 정치, 경제, 종교 등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가장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돕기 위해 개인 후원자 비율을 높게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1년 기준 국경없는 의사회 활동 기금의 95% 이상이 민간 후원금으로 이를 통해 활동의 독립성을 보전하고 있다.

 

국경없는 의사회 한국 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는 "이번 사진전이 때론 일상 속 우리의 관심에서 멀어진 세계 곳곳 인도적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떠올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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