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DPP-4 억제 당뇨병치료제 '자누메트정' '자누비아정'
자누메트 중심의 당뇨약 시장이 내달부터 염변경 복합제네릭으로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약업계에 따르면 MSD DPP-4 억제 계열 당뇨 복합제 자누메트·자누메트XR(시타글립틴인산염수화물+메트포르민연산염)의 후발의약품이 다음 달 본격 선보인다.
염변경약제인 이들 제품은 지난 9월 2일 '자누메트정' '자누비아정'이 특허가 만료됐음에도 출시하지 못했다. 이는 염변경 복합제는 동일성분 염변경 단일제가 우선 등재되어야 가격 산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시타글립틴이 특허 만료인 이달 2일에는 시타글립틴염산염수화물 단일제만 무려 134품목이 등재됐었다. 이를 포함한 후발 제품은 모두 239품목(단일제 157, 복합제 82)이 새로 급여 등재되는 것 이다.
염변경 단일제가 앞서 급여 등재되면서 시타글립틴염산염수화물 복합제 등은 내달에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시타글립틴염산염수화물과 메트포르민 유효성분이 결합된 복합제가 무려 304개나 된다. 이들 대부분은 내달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시타글립틴인산염과 메트포르민 유효성분이 결합제도 내달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자누메트·자누메트XR 후발약이 본격 경쟁 시대로 접어든다.
작년 유비스트 기준의 원외처방액은 자누비아 단일제 405억원 여기에 복합제 자누메트 698억원, 자누메트XR 복합제가 482억원으로 1180억원이 된다.
한편 이 시장에선 한미약품-종근당이 시장을 선점 할 것으로 보인다. 두 제약사는 이달 2일 각각 자누메트·자누메트XR을 급여 등재했다. 이는 동일성분 제네릭으로 양 사만 우판권을 획득했기 때문 이다.
약업계 자누메트·자누메트XR 후발약 시장은 한미-종근당이 앞서 갈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