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 동구바이오 부회장 ‘한국 경영자상’ 수상

김영길 기자
| 입력:

의약품에서 헬스케어까지…'토탈' 기업으로 성장 견인 공로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후 찰칵. 왼쪽 부터 이봉서 한국능률협회장,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부회장.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부회장이 24일 한국능률협회(KMA)가 수여하는 2024년 ‘한국의 경영자상’을 받았다. 

 

24일 한국능률협회는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부회장에게 54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시상했다. 

 

이 상은 매년 국내 경제 발전을 이끈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있는 상으로 꼽힌다.

 

조용준 부회장은 의약품에서 헬스케어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동구바이오제약을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 시키고,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기업의 안전-성장을 견인한 경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준 부회장은 상대적으로 자본이 한정적인 중소제약사 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예방-진단-치료-관리를 아우르는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부회장은 적극적인 투자 및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동구바이오제약만의 파이프라인을 구축, 최근엔 씨티씨바이오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조루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을 완료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2014년엔 제약을 넘어서 바이오 분야까지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동구제약에서 동구바이오제약으로 사명을 변경, 피부/비뇨기 질환 의약품에서 줄기세포 적용 헬스케어까지 토탈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발전시켜 왔다. 

 

지난해부터는 본격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라오스 생산기지의 구축을 시작으로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다양한 국가로 진출-탐색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05년 조용준 대표 취임 땐 매출이 200억원대에 불과 했다. 

 

그러나 과감한 변화시도로 지난핸 매출이 10배가 넘는 2,149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실적을 경신했다.

 

조용준 부회장은 “내년에는 매출 3,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외에서의 적극 경영을 통해 동구바이오제약을 Beyond Pharma. Company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