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홍콩이공대 공과대학 방문단 맞아 학술 교류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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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병 연계 기반 글로벌 학술 교류 확대… 교환학생·공동연구 협력 논의

                                                                                

사진 : 차 의과학대학교와 홍콩이공대 학술 교류 방문단이 차바이오컴플렉스 투어 후 기념 촬영
사진 : 차 의과학대학교와 홍콩이공대 학술 교류 방문단이 차바이오컴플렉스 투어 후 기념 촬영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서영거)는 홍콩이공대학교(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공과대학 학장과 공과대학 우수 학생 모임(Engineering Student Elite Club) 학생들이 연구 현장 견학 및 학술 교류를 위해 지난 3월 26일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이경아 교수(차병원·차바이오그룹 생식의학연구본부장)의 안내로 차바이오컴플렉스(CHA Bio Complex) 내 난임 트레이닝센터를 비롯한 주요 연구 시설을 견학했다. 이를 통해 교육·연구 인프라를 둘러보고, 연구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견학은 양 기관의 교육 및 연구 운영 방식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의 산·학·연·병 연계 기반 교육·연구·산업·치료 통합 구조와 사회 기여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학교 소개 세션에서는 홍콩이공대학교 출신인 여미지 교수가 차 의과학대학교의 발전 과정과 교육 체계, 주요 연구 분야를 소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양 대학 간 학문적 교감과 연구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설립 65주년을 맞은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이 난임 치료와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한국 사회에 기여한 성과가 중점적으로 조명됐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대학은 학술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인적 교류 활성화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도입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검토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서영거 총장은 "이번 방문이 홍콩이공대와의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강점을 살린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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