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지난 4월 7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네팔 박타푸르 취약지역 빈곤층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의료인프라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실무진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는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네팔 티미시 행정부시장을 포함해 한-네 친선병원 의료진 및 행정 인력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네팔 현지 의료진의 임상 역량 강화와 병원 운영·보건의료 시스템 이해 제고를 목표로, ▲중환자실 및 응급실 간호 운영체계 ▲소아과 진료 운영 ▲조기대응팀 및 응급의료 체계 등의 교육과 ▲심폐소생술, 심장초음파, 기관지 내시경 등의 전문 실습 교육 등 한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과 임상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단순 강의 중심 교육을 넘어 병원 현장 실습과 팀 기반 시뮬레이션 교육을 병행해 중환자 대응 및 응급의료 협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했으며, 현지 적용을 위한 액션플랜을 수립함으로써 교육 성과가 네팔 현장에 직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네팔 연수단 대표 마야 바데(Maya Bade) 한-네 친선병원 간호부장은 “이번 연수는 2026년 말 개관 예정인 한-네 친선병원 신관 설립과 운영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며, 한국의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과 임상 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업 책임자인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미래헬스케어 본부장은 “이번 초청연수는 현지 의료진의 실질적인 진료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향후 네팔 박타푸르 지역의 보건의료 서비스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의료 인프라 구축과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