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올 1분기 매출 1조2571억-전년비 25.8% 증가

김영길 기자
| 입력:

영업이익 5808억원으로 전년보다 35% 증가...영업이익률은 46.2% 기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 1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크게 성장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2571억원으로 전년 동기比 25.8%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5808억원으로 전년보다 35%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46.2%였다.

회사측은 이번 실적은 1~4공장 풀가동에 따른 생산 효율 극대화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년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로 연결기준 매출 5조3200억원으로 정한 바 있다. 이 전망치엔 미국 록빌 공장 인수에 따른 매출 기여분은 반영치 않았으며, 향후 반영할 것으로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자료: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자료: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과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의 휴먼지놈사이언스(HGS)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 계약을 체결, 송도-미국 이원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인수 주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로 매수價는 2억8000만달러(약 4100억원) 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도 확대하고 있다.

올 3월 일라이릴리와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십을 체결,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LGL)' 국내 거점을 인천 송도에 설립키로 한 바 있다. 이에서는 유망 바이오텍 발굴·육성 및 공동 연구 연계, 투자 지원 등을 할 계획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