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병원, 서울동북부 모자의료 협력체계 구축 앞장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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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임산부·신생아 위한 지역 기반 진료협력체계 운영...신생아 진료 대응체계 강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서울동북부 지역 모자의료 대표기관으로 참여해 지역 기반 모자의료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4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2027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사진 : 고려대 안암병원 전경
사진 : 고려대 안암병원 전경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가 지역 내에서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역별 대표기관을 중심으로 응급·고위험 분만 및 신생아 진료 역량을 연계하고, 신속한 이송과 치료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서울동북부 지역 대표기관으로서 중증치료기관 및 지역분만기관과 협력체계 구성 및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안암병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고위험 임산부 대상 교육, 서울 동북부 모자의료 네트워크 의료진 컨설팅 및 네트워크 간담회 운영, 진료협력 플랫폼 개발 등을 추진하며 지역 내 모자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승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은 “모자의료는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분야인 만큼, 지역 내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서울동북부 지역 대표기관으로서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가 보다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과 지역 모자의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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