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차병원-CJ올리브영, 10대 여성 청소년 위한 ‘올리브 클래스’ 개최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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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차병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대 여성 청소년 대상 건강교육 산부인과 전문의 3명, 고양 지도중학교 등 3개교 학생 380명 대상 진행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은 CJ올리브영과 함께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지도중학교에서 10대 여성 청소년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올리브 클래스(OLIVE CLASS : TEEN)’ 첫 강연을 진행했다. 올리브 클래스는 9일 정화여자중학교, 11일 서울사대부설여자중학교로 이어지며, 총 38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클래스에는 일산차병원 산부인과(부인종양센터) 전문의 3명이 강사로 참여해 사춘기 여성의 신체 변화와 월경 등 청소년기에 꼭 알아야 할 여성 건강 정보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일산차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리브 클래스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초경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교육 대상을 중학생까지 넓혔다. 

지도중학교에서 열린 첫 강연에서는 이지현 교수가 ‘내 몸을 사랑하는 첫걸음-산부인과 의사가 들려주는 우리 몸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들을 만났다. 이어 정화여자중학교에서는 이화정 교수가 ‘월경,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를 주제로, 서울사대부설여자중학교에서는 채수현 교수가 ‘내 몸과 월경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강연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자신의 몸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와 질의응답(Q&A)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일산차병원 산부인과 채수현 교수는 “청소년기는 자신의 몸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인 만큼,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정확하게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과 만나 여성 건강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 학생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자신의 몸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갖고 스스로 건강을 살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1. 일산차병원 산부인과 이지현 교수가 ‘올리브 클래스(OLIVE CLASS : TEEN)’에서 여성 청소년이 알아야할 여성 건강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1. 일산차병원 산부인과 이지현 교수가 ‘올리브 클래스(OLIVE CLASS : TEEN)’에서 여성 청소년이 알아야할 여성 건강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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