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이번엔 유럽”...센텔리안24, 미국∙일본 이어 진출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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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Boots)∙슈퍼드러그(Superdrug) 입점 등 영국거점 유럽 시장 확대 북미·일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남미·동남아까지 글로벌 적극공략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미국∙일본 이어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에 진출 진출했다.영국의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미국∙일본 이어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에 진출 진출했다.영국의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4년 말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센텔리안24는 북미와 일본에 이어 유럽까지 유통망을 확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6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유럽 시장 공략의 거점은 영국으로, 센텔리안24는 지난 7월부터 영국의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부츠(Boots)’의 7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 입점해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을 비롯한 8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 드럭스토어 체인 ‘슈퍼드러그(Superdrug)’ 온라인몰에서도 ‘마데카 크림’ 등 13개 품목을 판매 중이다.

영국과 함께 동유럽에서도 유통망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올해 4월 초 체코 드럭스토어 체인 ‘로스만(Rossmann)’ 약 230개 매장에 진출한 데 이어, 유럽 최대 뷰티 이커머스 플랫폼 '노티노'에도 입점했다. 또한, 슬로바키아∙세르비아 대형 드럭스토어 '디엠(DM)' 247개 매장과 북마케도니아 약국 체인 ‘제긴(Zegin)’ 180개 매장에도 진출해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유럽 시장 안착과 동시에 글로벌 전역으로의 판매망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쇼퍼스 드럭마트(Shopper’s Drug Mart)’ 1,500개 매장에 입점했고, 남미에서는 칠레의 K-뷰티 전문 매장 ‘소코박스(Sokobox)’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의 ‘왓슨스(Watsons)’ 177개 매장과 ‘가디언(Guardian)’ 222개 매장에 입점하며 판매망을 넓혔다.

이러한 글로벌 유통망 확대에는 북미와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축적한 브랜드 인지도와 검증된 제품 경쟁력의 발판이 됐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는 탄탄한 제품력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현지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초 미국 ‘아마존 프라임 빅 딜 데이(Amazon Prime Big Deal Days)’에서는 전년 대비 매출이 1,104% 증가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으며, ‘360도 샷 PDRN 리프팅 아이크림’은 아이 트리트먼트 크림(Eye Treatment Creams)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일본에서도 돈키호테와 로프트, 마츠모토키요시 등 총 7,5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센텔리안24의 우수한 제품력이 국내를 넘어 북미, 일본, 그리고 유럽과 남미 등 전 세계 소비자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만족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별 시장 환경을 고려한 유통 전략 및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글로벌 파마시뷰티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이고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소개]

센텔리안24는 50여년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에 주력해 온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노하우로 탄생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브랜드 핵심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는 청정지역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자란 병풀을 동국제약만의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추출하며 피부에 진정∙보습∙보호∙탄력∙주름∙기미 케어 등 다양한 효과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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