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액상경구용 항암제 공장 준공

성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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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은 강원도 횡성에 경구용항엠제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화제약은 22일 강원도 횡성공장 부지내에 경구용항암제(DHP107)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준공식에는 유무영 서울지방식약청장, 정병무 횡성부군수, 한창수 횡성군의회의장 등 관내 기관장, 녹십자EM 등 건설관계자, 지역주민, 노병태 회장, 김은석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항암제 공장은 단독투여형 파클리탁셀 경구용 항암제 `DHP107`의 생산 공장으로 공사기간 5개월에 총투자비 25억 원, 지상 1층 건축면적 610㎡(184평) 규모로 연간 70만 바이알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대화제약은 국내 위암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시험을 완료하고 데이터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험 데이터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준공된 항암제공장에서 경구용항암제(DHP107)의 시험제품을 생산, 2015년 12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조 및 시판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대화제약은 "진행중인 시험 결과가 성공적으로 평가돼 위암에서의 국내 시판허가를 획득하면, 세계 최초로 경구용 파클리탁셀의 개발에 성공한 회사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과 글로벌화에 이바지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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