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간담췌 관련 전문의 최신 연구결과 공유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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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간사이 22개 병원 100여명 간담췌외과 전문의 울산에 모여

 

 

 

한국 영남지역과 일본 간사이 지방 유수 대학 간담췌 관련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 심포지엄이 울산에서 열렸다.

부산·울산·경남 간담췌외과학회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에서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제3회 영남-간사이 간담췌외과 심포지엄(3rd Yeungnam-Kansai HBP SurgeonsJoint Meeting 2016 Ulsa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남-간사이 간담췌외과 심포지엄은 한국 영남 지방과 일본 간사이 지방 간담췌외과학회에서 학술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2014년 대구에서 첫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작년 와카야마에 2회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2회 심포지엄에서 투표를 통해 울산대학교병원이 선정되며 올해 울산에서 개최하게 됐다.

 

국제규모에 걸맞게 한국 영남지역 14개 병원과 일본 간사이 지방 8개 병원의 100여 명의 간담췌 석학들이 대거 참석했다.  첫날 심포지엄에는 총 17명의 연자가 간담췌 분야의 주요 이슈와 최신 지견을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간-담도-췌장-간담췌복강경수술' 총 4가지 섹션을 통해 다양한 기초 및 임상분야 연구를 총망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각 주제마다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통해 간담췌 질환 정보를 공유하는 열띤 학술의 장이됐다.

 

이튿날에도 다양한 주제의 기초 및 임상에 대한 포스터 30점이 전시되며 심도 토론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나양원(울산대학교병원 교육연구부원장-외과 교수) 위원장은 "이번 자리를 통해 한일 양국 간담췌 관련 최신 진단과 치료법 연구에 대해 심도 깊게 조명할 수 있었다.“며 “울산에서 개최를 통해 한국과 울산대학교병원의 간담췌 질환 치료수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뜻 싶은 자리”라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 영남 지역과 일본 간사이 지역 학술교류 활성화와 긴밀한 공조체계가 확립된다며 양국 지역 환자들의 치료는 물론 국내 간담췌 연구에 도움이 되어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나양원 위원장은 “한국과 일본의 간담췌외과는 세계 최고 수준을 갖춘만큼 영남-간사이 간담췌외과 학회가 상호 협력을 통해 양국 지역 건강 증진은 물론 학회 관련학회들과의 협력으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치료의 질적 향상과 표준화를 도모하고 국제사회에서 그 결과를 인정받는 학회와 심포지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울산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최신 의학지식 및 정보 제공과 임상수준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매년 발전하는 울산 의료 수준을 가늠해 본다면 향후 다양한 국내 및 해외 학술교류는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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