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대장암 건강강좌 개최

이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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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10월 7일(금) 오후 2시부터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강당에서 ‘2016년 대장암 골드리본 캠페인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지역주민들에게 대장암에 대한 지식 향상을 위해 최신 지견 및 치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대장암 골드리본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대장암 골드리본 캠페인’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한국인의 주요 암 중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알려 대장암으로부터 생명을 지키자는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50여 명이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자 발걸음을 했다. 외과 임영철 교수의 대장암 수술 및 일상생활 관리와 혈액종양내과 백진호 교수의 대장암의 항암치료에 대해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대장암 환자의 수술 후 식이요법에 대한 김옥주 영양사의 강의로 마무리하며 대장암의 진단부터 수술·치료·영양정보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 전상현 소장은 “모든 질환이 그렇듯 대장암 역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장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는 평소 건강한 생활을 습관을 가지고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고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라 말했다.

 

울산대학교병원 대장암팀은 작년 기준 연간 300회의 수술적 치료와 연간 100회 이상의 내시경을 이용한 대장암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울산지역 신규 대장암 등록환자수가 약 400명 이상 인 것을 감안하면 , 울산 대장암 환자 3명 중 2명이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선,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지난 6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16~6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장 건강 및 생활 습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50%가 ‘장 건강을 위해 과일, 채소를 먹는다.’고 답변, 대장에 대한 관심이 10여년 전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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