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 조기사망 위험 높여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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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3회이상 섭취, 사망위험 2.26배 높아

감자튀김을 많이 먹는 것이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5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9일(현지시간) 미 타임지 등은 감자튀김을 일주일에 2번 이상 먹는 중·노년층은 사망 위험이 2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탈리아 National Research Council Nicola Veronese 박사팀은 "프렌치 프라이, 해시브라운 같은 감자튀김을 일주일에 2회에서 3회 먹은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평균 사망 위험 수준보다 1.95배높았고, 3번 이상 먹은경우는  2.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45세에서 79세 성인 4400명을 대상으로 8년 동안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감자 샐러드, 삶거나 으깬 감자 등 튀기지 않은 감자를 먹는 것은 사망 위험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연구진은 "감자는 섬유질 등이 많은 건강재료지만, 튀기는 조리법을 하면 지방과 소금이 많아 조기사망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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