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상비약, 소화제 빠지고 지사제, 제산제 추가된다?…약사회 "사실무근"

김홍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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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편의점 상비약 품목 조정으로 요동치고있는 약사사회 진화에 나섰다.


오는 4일 진행되는 제5차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 협의를 앞두고 편의점 상비약 품목에 제산제 갤포스, 지사제 스멕타 두 품목이 새로 추가되고 소화제 두 품목이 빠지는 이른바 '2대2 스위치'가 진행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 것.


이에 대한약사회 강봉윤(사진) 정책위원장은 30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직접 요청해 "안전상비약에 대한 루머는 단지 루머일 뿐"이라며 "합법적인 선 안에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소화제 두 품목이 빠지고 지사제, 제산제가 추가되는 '2대2 스위치'는 받아들일 수 없거니와 받아들여지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 위원장은 복지부에 "효능군 확대를 위해서는 그를 위한 충분한 논리가 준비돼 있어야 할 것"이라며 "협상 테이블에서의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품목확대 및 효능군 추가 등이 진행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예상보다 길어진 조정회의가 '표결'로 마무리 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서는 "다수결로 진행하기에는 인원 구성 형평성이 맞지 않다"며 "약사회가 현재 인원 구성을 받아들인 데에는 '표결로 결론을 도출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장의 확언이 있어서 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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