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년 보건복지부 예산 63조 확정 통과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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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북한병사 사망위기 껶은 '사건' 계기 처우개선 등 예산 크게 늘려

내년 보건복지부 예산이 63조 1554억원으로 국회서 통과됐다. 

 

이는 올해의 본예산(57조 6628억원) 보다 5조 4927억원(9.5%) 증가된 것 이다. 

 

5일 국회는 내년 국가운영 예산안을 심의-통과 시켰는데 이 가운데 복지부의 예산은 당초 상정안(정부) 인 64조 2000억원 보다 1조1000억원 축소된 63조 1554억원으로 확정됐다. 

 

다만 정부안 이었던 59개 세부사업은 4266억원이 증액, 19개 사업 에서는 오히려 1조5128억원이 줄었다.

 

눈에 띄는 것은 판문점 JSA를 통해 대한민국으로 귀순하다 북한군의 총격으로 심각한 외상을 입고 사경을 헤메다 기사회생한 최근의 '사건'을 계기로 중증외상센터 의료진 처우개선(+192억원), 응급의료 종사자 대상 외상 전문 처치술 교육 지원(+5억원), 외상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3억원) 등의 예산은 400억원에서 201억원이 늘어난 601억원으로 확정됐다. 

 

또 관련 장비는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 1대의 확보예산 11억원 증액, 양‧한방 및 보완 대체의학을 융합한 통합의료기술 개발지원에 7억원을 추가 반영하는 등 통합의료연구지원(R&D) 예산이 24억원이 편성됐는데 이는 7억원이 늘어난 것 이다.

 

한편 복지부는 국회에서 통과된 2018년도 예산이 새 회계연도 개시와 동시에 신속 집행할 계획 이다.

 

참고.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C1I7D0G9M0G1N1V0V2Z0O1G7S6Y6I1&ageFrom=20&ageTo=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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