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공개 예비공모價 주당 16,000원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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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 NH투자증권 1월 30~31일 실시...기관투자가 845곳 참여

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이 코스닥 공개를 위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행한 수요예측 공모가(價)가 주당 16,000원으로 확정됐다.

 

2일 동구제약과 공개주선 간사회사(NH투자증권)에 따르면 1월 30~31일 공모에서는 총 845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 727.7대 1이라는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공모가는 희망밴드가격(12,000원~14,500원)을 넘어선 16,0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331억원으로 확정됐다.

 

공모희망밴드 상단가격 초과 가격을 제시한 기관투자자는 전체 투자자의 95.38%에 달함으로써 동구바이오제약에 대한 신뢰도의 양호함이 확인됐다.

 

신청물량도 96.79%에 이르면서, 50% 이상의 의무보유청약율을 내세울 정도로 국내-외 기관들의 '양호'시각이 입증됐다.

 

주간사인 NH투자증권 측은 “제약-바이오분야의 성장성 기대로 기관들의 러브콜이 이어진 때문"으로 분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조용준 대표(사진왼족)는 "기업공개를 위한기관 모집(1월30~31일)에서 아주 양호한 성과를 얻었다"고 2일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 오른쪽은 향남공단의 공장.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마련된 소중한 공모자금은 CMO(주문자생산) 사업의  추가 설비자금과 R&D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20년 까지 매출액 2,020억원, 국내 30위권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발돋움,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Beyond Pharma Co.’가 되겠다”고 의욕과 자신감을 보였다. 

 

조 대표는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제약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해 진단-예방-치료-관리 시장을 모두를 커버할 수 있는 토털헬스케어 리더로의 성장을 목표로 매진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기관에 이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은 오는 5일~6일, 전체 공모물량은 전체의 20%인 약 413,824주 배정이 예상된다. 

 

일반 투자자들은 주간사인 NH투자증권을 통해 청약 할 수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달 13일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정식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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