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조절, 뇌 건강 보전에도 도움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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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120이하로 낮추면 경도인지장애 위험 낮아

고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을 뚜렷하게 낮추는 것이 경도인지 장애 (mild cognitive impairment)와 치매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5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2018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Wake Forest School of Medicine의 Jeff Williamson 박사와 연구진은 " 이번 연구결과는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는 구체적인 방법을 실행하는 것이 치매 위험을 낮추는 방법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9,300여명의 고혈압 환자들이 참여한 SPRINT 임상서 최고혈압을 120이하로 낮추는 공격적인 혈압 관리를 받은 환자들은 심혈관질환 부분에 있어 뚜렷한 이익을 보였다.

 

공격적인 혈압 조절로 최고 혈압을 120이하로 낮춘 환자들은 어떤 이유로든 사망할 위험과 경도인지장애 위험도 낮았다.

 

이들의 경도 인지 장애가 발생할 위험은 19% 낮았고 경도인지장애와 치매가 결합된 질환 발생 위험은 15% 낮았다.


이번 연구는 미국 정부 지원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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