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예스카타' 치료 2년 시점에 40% 생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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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자의 40%가 길리어드(Gilead Sciences)의 CAR-T 치료제 '예스카타(Yescarta)'를 단일 주입받은 후 최소 2년이상이 지난 후에도 환자의 40%가 치료에 반응을 지속했다는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3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길리어드사의 발표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임상서 예스카타로 치료받은 림프종 환자 101명 가운데 37%는 병에 차도를 보였고(in remission) 이들의 평균 중앙값은 27.1 개월이었다.

 

예스카타는 2017년 10월 다른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LBCL) 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바 있는 CAR-T 세포치료제다.

 

CAR-T 세포치료제는 건강한 사람 또는 암환자의 혈액으로부터 T세포를 추출한 뒤 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하여 암세포 특이적 키메릭 항원 수용체를 주입해 발현하도록 하여 표적항원을 가진 암세포를 사멸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임상서 예스카타치료 후 12개월 이후 완전 관해( complete remission)를 보인 환자들의 93%는 2년이 지나고 나서도 병에 차도를 보였다.

 

이번 임상서 참가자 101명 가운데 61명은 림프종이 악화되었거나 사망했다.

 

평균 전체 생존기간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51명이 현재도 생존하고 있다.

 

길리어드 사는 " 이번 2년지점에서의 치료결과는 많은 림프종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킨다는 의미로 예스카타의 중요한 지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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