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연구진, 10분만에 암세포 찾아주는 검사 개발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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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정확도...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림프종 등에서 사용 기대

10분만에 신체 어디에서 암세포가 있는지를 탐지해내는 검사법이 개발됐다.

 

5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Nature Communications 12월 4일자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호주 Queensland 대학교 연구진은 암이 물속에 존재하면 독특한 DNA 구조로 변화한다는 것을 알아낸 후 이를 바탕으로 검사법을 개발했다.

 

저렴하고 휴대가 간편한 이 검사는 현재 사용되는 방법들보다 더 빠르게 암을 찾아줄 것이라고 연구진은 기대했다.

 

200여개 이상의 조직과 혈액 샘플을 대상으로 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암성 세포 탐지에 있어 90%의 정확도를 나타났다.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림프종에 사용될 수 있지만, 이보다 더 다양한 암에도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했다.

 

연구진은 환자들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기전 대규모 임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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