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의 항암제사업부 총괄 부서장에 김성필 전무(43.사진왼쪽)가 선임됐다.
김성필 전무는 고대 경영학과,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 에서 MBA를 획득했다.
전임자인 최재연 전무는 한국인 최초로 대만MSD 대표이사로 승진 전보됐다.
4일 약업계에 따르면 한국MSD는 지난 1일자로 항암제사업부 총괄 부서장에 김성필 전무를 임명했다.
신임 김성필 전무는 2018년 12월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커머셜 오퍼레이션 리드(Commercial Operations Lead)'로 합류했었는데, 영업을 성공적으로 리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전무는 항암제사업부의 영업조직 혁신 및 역량 강화를 주도, 이부문의 두 자릿수 성장을 이끌어 냈다.
또 항암제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바이오마커 전략 실행에 옮겨 성과를 이끟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MSD에 입사하기전엔 한국엘랑코동물약품에서 대표이사, 이전엔 한국릴리에서 항암제사업부 영업부, 심혈관계사업부와 당뇨병사업부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등을 통해 역량을 '인증'받았다,
한편, 한국MSD 항암제사업부를 총괄했던 전임 최재연 전무(47.왼쪽)는 11월 1일부로 대만MSD 대표이사로 영전. 한국인이 MSD의 지사 대표로 선임된 케이스는 최전무가 최초 이다.
최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 전공,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최재연 대만MSD 신임 대표는 2017년 한국MSD에 합류, 마켓엑세스-대관업무-커뮤니케이션 등 대외 협력부서를 이끌면서 항암제 보험급여 업무 등을 담당했는데, "업무처리 전반이 정교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MSD 입사 이전엔 한국릴리의 마케팅팀과 항암제 사업부를 총괄, 제품 및 포트폴리오 전략, 디지털 마케팅을 리드하면서 미국, 중국, 한국에서 다양한 역할로 능력을 인증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