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양범희 교수, 대한폐암학회 학술상 수상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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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호흡기내과 양범희 교수(사진)가 ‘2021 대한폐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폐암학회 학술상은 지난 1년 동안 대한암학회 공식 학술지에 발표된 폐암 관련 논문 중 우수한 논문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양범희 교수는 ‘폐암환자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발생, 중증 및 사망의 위험(Risk of Coronavirus Disease Incidence, Severe Presentation, and Mortality in Patients with Lung Cancer)’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에서 건강보험공단 코호트를 이용하여, 국내 코로나 감염환자 8,070명을 대상으로 일반환자군과 비교했다. 환자군의 감염발생 위험과 중증 진행의 위험을 분석했으며, 이 연구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시 발생 위험 및 중증 진행의 위험이 폐암환자가 폐암이 없는 환자에 비해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


 양범희 교수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유행 시기에 의료진들이 폐암 환자 관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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