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브, 논문 115편-임상증례 약 5만 9000례 확보
국내신약 가운데 가장많은 임상 데이터 보유 약물
▲보령제약 '카나브 패밀리'
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의 고혈압 치료제 신약 ‘카나브(피마사르탄)’가 출시 10년 만에 차체 매출로만 1000억원을 기록했다.
21일 보령제약에 따르면 카나브는 단일제와 복합제 5종을 일컫는 ‘카나브 패밀리’ 의 올 처방매출액은 11월 기준,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했다.
11월 기준, 카니브 패밀리의 1000억 처방매출은 작년 885억원의 매출 대비, 13% 성장한 것으로, 12월 실적까지를 감안하면 올해 1100억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나브 패밀리’ 지난해 이미 1075억원의 국내처방실적(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자료 기준, 동화약품 라코르 포함)을 기록해 ‘1000억원 처방 실적’을 달성했지만, 순수한 자체 매출로만 1000억을 넘어서게 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카나브 패밀리는 결산공시를 기준, 2017년 386억원, 2018년 575억원, 2019년 716억원, 2020년 885억원을 각각 기록하는, 매년 지속적인-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카나브 패밀리의 1000억원 매출은 외자약이 깊게 뿌리박고 있는 국내처방약 시장에서, 처방전문의 들로부터 강한 신뢰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으로 마케팅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올해로 발매 10주년인 카나브는 국내 신약 15호로 ARB(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계열 혈압강하제로선,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고혈압 치료제 이다.
카나브는 2011년 3월 발매된후, 국내신약 중에서는 최초이자 최단기간으로, 첫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 국산신약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보령제약은 "지속적인 임상연구와 복합제 개발을 통해 2025년까지 카나브 패밀리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새우고 있다.
카나브는 최근까지 논문 115편과 임상증례 약 5만9000례를 확보하는 등 국내 신약 중 가장 많은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데, 수년전 부터 남미를 중심으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보령제약은 피마사르탄 성분의 ▶카나브 단일제와 함께, ▶카나브 플러스(피마사르탄+이뇨제, 국내 발매명 동화약품 라코르)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틴) ▶투베로(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 ▶듀카로(피마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아카브(피마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 등 5종의 복합제로 환자에 따른 처방전문의가 판단폭이 넓은 약물 이다.ㅣ
내년에는 듀카브에 이뇨제 성분인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를 더한 듀카브 플러스를 계획하고 있다.
보령제약 정웅제 Rx부문장은 “발매 10주년인 올해 매출 1000억을 달성하게 돼 기쁘다"면서 “임상의 우수성과 근거 중심 학술 마케팅-영업, 복합제가 환자-처방전문의 시너지를 높여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