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보로노이서 RET타깃 항암제 'VRN061782' 도입 개발 중
식약처는 로슈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가브레토캅셀(100mg/프랄세티닙)'을 품목허가 했다.
현재 국내 제약사 중엔 HK이노엔이 보로노이로 부터 RET 타깃 항암제 'VRN061782'를 작년 2월에 도입, 개발 중 이다.
31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 약물은 ▷RET(REarranged during Transfection) 융합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치료 ▷전신요법을 필요로 하는 RET 변이 국소 진행성, ▷전이성 갑상선 수질암 성인 환자의 치료에 효능·효과를 29일자로 승인 받았다.
유효성은 반응률 및 반응기간에 근거하는대, 아직 생존기간 개선을 입증한 자료는 없다.
백금착제 기반 항암화학요법제를 투여받았던 전력 있고, 가브레토를 투여받은 136명의 환자에서는 58.8%의 총 반응률, 22.3개월의 평균 반응지속 기간을 나타냈다.
권장 용량은 성인 400mg으로 1일 1회 복용 이다.
가브레토는 2020년 9월 미국 FDA의 가속승인을 받은 후, 지난해 11월 EU 집행위원회로부터 조건부승인을 받았다.
FDA는 성인 전이성 RET 유전자 융합 양성 비소세포 폐암 치료와 1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 진행성 RET 변이 갑상선암 치료제로 승인을 했다. EU는 RET 변이 갑상선암 치료제로 허가를 신청 받았다.
한편 국내 경쟁 약물은 릴리의 '레테브모캡슐(셀퍼카티닙/40mg과 80mg)로, 레테브모는 지난 3월 11일 우리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다.
레테브모는 2020년 5월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RET 저해제, 국내에서는 전이성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전신요법을 요하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RET-변이 갑상선 수질암, 이전 소라페닙 및/또는 렌바티닙의 치료 경험이 있는 전신요법을 요하는 RET 융합-양성 갑상선암 등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