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1위 올라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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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규모 2조원 이상 기업 중 1위…5회 연속 규모 등급 1위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 데이터 플랫폼 구축 곽달원 대표 “제약바이오업계를 넘어 전 산업 분야 에서 ESG 성과를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로 지속가능 전파에 앞장서겠다”

▲HK이노엔이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6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AA)을 획득했다.
▲HK이노엔이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6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AA)을 획득했다.

HK이노엔(HK inno.N)이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6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AA) 획득과 함께 자산규모 2조 원 이상 기업 중 1위에 선정됐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실시한다. 2026년 상반기 ESG 평가는 국내 1,305개 기업에 대해 진행했다.

1일 서스틴베스트에 따르면 HK이노엔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상장사 100곳 ‘ESG Best Companies 100’ 중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 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로 HK이노엔은 지난 2024년 상반기부터 5개 반기 연속으로 규모 등급 1위를 달성했다.

특히 2026년 상반기 ESG 평가는 HK이노엔이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군으로 편입된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국내 유수 대기업을 제치고 ESG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인했다.

HK이노엔은 환경 부문에서 제3자간 전력거래계약 체결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가시화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관리를 위해 해외 공급망 실사를 체계적으로 진행했으며,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투명하고 안정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CEO 승계 정책을 마련했다.

HK이노엔은 ESG 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달 30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기존 가로형에서 표준 공시 서식인 세로형으로 전면 개편했다. 또 전사적 ESG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 정합성과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제약바이오업계를 넘어 전 산업 분야에서 ESG 성과를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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