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23%만 'ESG' 우수-양호 평가...2022년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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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기준원, 2022년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평가결과 발표

ESG기준원, 상장사 974곳 대상 ESG평가등급 발표
제약 99곳 중 A 5곳, B+ 18곳…3곳 중 2곳이 C이하
A,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ST-삼성바이오로직스 등


'2022년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조사에서 국내 제약사 99곳 가운데 5곳만이 A등급을 받았다.


28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최근 '2022년도 ESG조사' 대상 974곳을 평가했는데, 제약바이오업체는 4곳 가운데 1곳(23%)만이 'B+' 이상 등급을 받았다.


제약바이오 업계의 조사대상 99곳, A 등급을 받은 곳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상섬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등 5곳에 불과했다.

 

                     등급                          제약바오기업별 분류등급                       

 

 


ESG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을 분야별로 평가, 이를 종합해 등급을 부여하는데, 총 평가대상 974곳 가운데 등급은 S(탁월),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 등 7개로 나누고 있는데, 제약바이오 업체 가운데는 탁월인 S와 매우 우수인 A+는 한곳도 없었다.

 

제약사 가운데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분류해 볼 수 있는 B+등급을 받은 곳은 18곳으로 JW홀딩스, 경보제약,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대웅, 대웅제약, 보령, 에스티팜, 영진약품, 유한양행, 일동홀딩스,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종근당홀딩스, 지씨셀, 한독,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B등급이 8곳, C등급 27곳, D등급이 41곳 등으로, 평가대상 99곳 가운데 68곳(68.7%)이 C등급 이하였다.


한국ESG기준원은 공개한 전체 상장 기업의 등급은 전체업체 974곳 가운데 제약바이오업계는 전체적으로 낮은 등급에 속했다.


제약바이오 약업계 평가를 세부적으로 보면 '사회' 분야는 양호, 환경 분야는 점수가 낮았다.


사회 분야에선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일동제약, 일동홀딩스, 등 6곳이 A+등급을 받았다. A등급 15곳, B+등급 12곳, B등급 7곳, C등급 15곳, D등급 44곳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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