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약업대상에 약사회 권경곤 명예회장 영광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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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환자 안전 최우선 두고 전문적인 활동 해야"

제약바이오협-대한약사회-의약품유통협 공동제정 시상 

  

 

▲제 4회 약업대상을 수상한 권경곤 회장(오른쪽)과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약사 사회에 헌신하는 것은 소명이며 봉사 하는 당연한 일".

 

14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69회 정기대의원총회 에서 제4회 약업대상을 수상한 권경곤 명예회장(88)은 수상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권경곤 명예회장은 제28대 대한약사회장과 약사회 부회장,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약사회 회무를 통한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명예회장은 "이번 약업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또 매우 기쁘다며 약업대상을 받도록 추천해주신 공천심사위원님들과 약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약업대상이라는 영예로운 상을 만들어 수여해준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한국유통협회 회장 조선혜 회장님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권 명예회장은 또 후배 약사들을 위한 조언도 덧붙였다.

 

그는 “약사는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전문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며 “그래야만 그 역할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 이유로 “환자가 약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약국이 없으면 국민이 불편함을 느껴야 한다”며 “그래야만 정부가 약사의 요구사항을 들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약품 관련 서비스를 약사나 약국이 아니라 다른 이들이 더 잘 제공한다면 설 자리가 없어진다”며 “항상 국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잘 살펴야 한다”고 역설했다. 

 

나아가 “국민이 필요한 것을 잘 살피고 약사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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