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지난 6월 17일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병원 발전과 120주년 기념관 건축 사업을 위한 발전기금 정기후원 2차 약정식을 개최하고, 병원의 미래 비전에 동참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병원 내 여러 부서의 직원 13명이 참여해 1억 1천만 원의 정기후원 약정이 이루어졌다.
양거승 병원장은 “병원의 미래를 위한 귀한 뜻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과 헌신이 모여 삼육서울병원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20주년 기념관 건축 사업은 단순히 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일이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나은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병원을 세워가는 과정”이라며 “후원자들의 뜻을 소중히 받들어 의료선교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병원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병원 발전기금 조성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해파랑길 걷기 100억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걷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함께 걸으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고 병원의 미래를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며 “작은 발걸음이 모이면 병원 건축과 발전을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기후원자 대표로 인사말을 전한 한은숙 간호부 행정교육부장은 삼육서울병원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해 오랜 세월 병원과 함께해 온 소회를 나누며 후원의 의미를 전했다.
한 부장은 “대학교를 갓 졸업하고 첫 직장을 이곳에서 시작해 강산이 세 번 바뀌는 시간 동안 병원과 함께했다”며 “오랫동안 이야기되어 왔던 병원 건축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후원은 금액의 크기보다 병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병원 건축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 가운데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삼육서울병원은 이번 2차 약정식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은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귀한 뜻을 바탕으로 의료선교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환자와 보호자, 직원 모두에게 더 나은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6월 10일 착공한 120주년 기념관 건축 공사는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약 21.5%로, 흙막이 CIP 천공, 지열 천공, 깊이 16.2m 규모의 터파기 공사와 지하 3층 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마쳤으며, 현재 지하 1층 바닥 타설을 위한 후속 공정이 진행 중이다. 병원은 공사 구역과 진료 공간을 분리하고 안전수칙을 강화하는 등 환자와 내원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삼육서울병원 발전기금은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자에게는 감사선물과 건강검진 등 예우가 제공된다. 참여 및 문의는 발전기금팀(☎ 02-2210-3604)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