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의대 내과학교실, 9월 13일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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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대사질환부터 감염·호흡기·소화기·혈액질환까지…진료 현장 중심 최신 지견 공유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재성)이 오는 9월 13일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2026 제25회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내과학교실 연수강좌 프로그램
내과학교실 연수강좌 프로그램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들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접하는 다양한 내과적 질환을 중심으로 최신 의학 지견과 진단·치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심혈관·대사질환과 소화기·감염·호흡기 질환 등 임상 현장에서 흔히 마주하는 질환뿐만 아니라 의료영상과 의료 인공지능(AI), 일반 혈액 검사(CBC) 해석 등 진료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번째 세션 ‘심혈관·대사질환’에서는 ▲고위험군 중심의 이상지질혈증 치료 전략(순환기내과 장우진)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견과 스마트 의료의 진화(순환기내과 박규태) ▲전당뇨병에서 연속혈당측정기(CGM)의 임상적 유용성(내분비내과 유지희) 강의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 ‘진료실에서 흔히 마주치는 임상 문제 1’에서는 내과 진료 과정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과 치료법을 다룬다. ▲위식도 역류 질환(GERD)의 진단 및 치료(소화기내과 박재용) ▲췌장낭종과 CA 19-9 상승에 대한 임상적 접근(소화기내과 김준열) ▲흔한 감염질환의 외래 항생제 치료(감염내과 정진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치료(호흡기알레르기내과 문경민)가 마련됐다. 

이어 세 번째 세션 ‘특별강연’에서는 다양한 최신 의료 지식을 소개한다. ▲눈을 통해 관찰하는 심혈관 건강상태 및 위험도(메디웨일 조병현) ▲최신 의료영상 AI 기술: 흉부 X-ray 판독을 중심으로(딥노이드 현지훈)의 강연을 통해 의료기술의 변화와 임상 활용 가능성을 살펴본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 ‘진료실에서 흔히 마주치는 임상 문제 2’에서는 ▲콩팥이 나쁜 환자, 이 약 어떻게 할까요?(신장내과 김지영) ▲개원가에서 접하는 일반 혈액 검사(CBC) 해석(혈액종양내과 노용호) ▲진료실에서 만나는 면역노화(류마티스내과 김우중)를 다루며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강좌는 9월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평점과 대한내과학회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6평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은 9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등록비는 사전등록 2만 원, 현장등록 3만 원이다. 65세 이상, 전공의, 의대생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신종욱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는 “개원의 선생님들이 진료실에서 흔히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실제적인 접근, 그리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케어와 같은 최신 의료의 흐름까지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번 연수강좌가 진료 경험과 의학적 지식을 함께 나누고, 환자 진료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학술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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