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 삼육서울병원 120주년 기념관 건축기금 1억 원 기부

장석기 기자
| 입력:

약 10년간 병원 현장 함께한 ‘종합 안심 솔루션 전문기업’

종합안심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대표이사 이병화)이 삼육서울병원 120주년 기념관 건축을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고, 병원과 함께 해파랑길을 걸으며 의미 있는 동행을 이어갔다. 

사진 : ㈜에스텍시스템, 삼육서울병원 120주년 기념관 건축기금 1억 원 기부
사진 : ㈜에스텍시스템, 삼육서울병원 120주년 기념관 건축기금 1억 원 기부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지난 10월 7일 ㈜에스텍시스템으로부터 ‘120주년 기념관 건축 프로젝트’를 위한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에스텍시스템은 2017년 전문 보안 서비스를 시작으로 삼육서울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현재 본관과 추모관에서 보안, 미화, 주차, 배식 및 조리보조, 공간케어 등 병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에스텍시스템은 10년 가까이 병원 현장을 함께해 온 협력기업으로서, 삼육서울병원의 새로운 도약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대표이사는 “120주년 기념관 건축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 기념관이 환자와 지역 주민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을 지키는 일은 의료진뿐 아니라 그 안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함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양거승 병원장은 “에스텍시스템은 보안과 미화, 주차 등 병원 현장 곳곳에서 우리 직원들과 함께 병원의 일상을 지켜온 든든한 동반자”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20주년 기념관 건축을 위해 귀한 정성을 보내주셔서 병원에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뜻을 소중히 새겨 120주년 기념관을 안전하게 완공하고, 더욱 발전하는 삼육서울병원의 모습으로 그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부에 이어 양 기관은 지난 10월 15일 경북 포항 구룡포항에서 호미곶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14코스 14km 전 구간을 함께 걸었다. 이날 에스텍시스템 이병화 대표이사와 이재록 상무, 삼육서울병원 양거승 병원장과 이형근 재정부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걷기는 삼육서울병원이 2025년 10월 시작한 ‘파랑 따라, 희망세움’ 해파랑길 대장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파랑길 대장정은 120주년 기념관 건축의 성공과 안전한 완공을 기원하며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총 750km를 병원 임직원과 후원자들이 구간별로 함께 걷는 프로젝트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14코스를 함께 걸으며 병원 현장의 이야기와 향후 협력 방향 등을 나눴다. 에스텍시스템은 앞으로도 보안과 환경 관리 등 병원 운영을 지원하는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에스텍시스템은 2024년 삼육서울병원에 환자 이동 편의를 위한 휠체어를 기증하는 등 나눔을 이어왔다. 이 밖에도 임직원 참여 헌혈 캠페인과 저소득 가정 방역·방제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9년 설립된 에스텍시스템은 경비·보안, 시설물 유지관리, 환경·위생, 해충방제·방역, 소방, 토탈아웃소싱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약 2만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은 의료선교의 사명을 다음 세대에 이어가기 위해 120주년 기념관을 건축하고 있다. 기념관은 약 1만 평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6층으로 조성되며, 현재 공정률은 31%다. 2027년 8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
この記事は選択された言語では提供されていません。原文を表示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