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 2026년 대한병리학회 제78차 가을학술대회 개최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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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더그랜드롯데 서울호텔에서 실시

대한병리학회가 세 번째로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인 KSP 2026(대한병리학회 제78 차 가을학술대회)를 ‘Pathology Shaping the Future of Medicine’을 주제로 2026년 11 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더그랜드롯데 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

대한병리학회 로고
대한병리학회 로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세션을 영어로 진행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병리연 구자가 참석하여 병리학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술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에는 크리스탈볼룸(2층)과 사파이어볼룸(3층)에서 진행하 여 학회장의 혼잡을 다소 줄이고자 하였으며, 에메랄드룸(2층)에서 포스터 전시 및 토 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2026년은 대한병리학회가 1946년 조선병리학 회가 창립된지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기 때문에 이를 축하하는 기념 공연도 준비했다.

KSP 2026의 기조강연(Keynote Lecture)은 두 차례 예정되어 있습니다. 첫째 날 오 전에는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의 메 건 임(Megan S. Lim) 교수가 T세포 림프종의 새로운 분류와 치료 방법에 대해, 둘째 날 오전에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의 대니얼 브랫(Daniel J. Brat) 교수가 뇌종양의 병리학적 최신지견에 대해 강연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KSP 2026에서도 다양한 해외 병리학 단체와 연합 심포지엄을 진행합니다. 첫째 날 오후는 유럽병리학회(European Society of Pathology, ESP)와의 연합 심포지엄으로, 폐암의 소세포암(small cell carcinoma)의 병리학적 특징과 치료, 폐 암의 수술 전 또는 수술 후 항암치료와 관련된 병리학적 측면에 대해 깊은 논의가 펼 쳐진다.

둘째 날 오전은 북미한인병리의사회(Korean Pathologists Association of North America)와의 연합 심포지엄으로, 유방암과 부인과종양에 대한 최신지견에 대해 서 흥미로운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작년까지 학회 전날 실시했던 병리-산업 협동포럼(Pathology-Industry Collaboration Forum)은 둘째 날 오후에 실시합니다. 1부는 한국 로슈진단(Roche Diagnostics APAC), 엠티에스 컴퍼니(MTS Company), 다우 바이오메디카(Dow Biomedica), 바이언스 (VIENCE), 서비스바이오(SERVICEBIO) 등의 발표로, 2부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Thermo Fisher Scientific), 바이오테크니 코리아(Bio-Techne Korea), 퀀테릭스 (Quanterix), 아이엠비디엑스(IMBdx) 등의 발표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포럼에서는 기 술의 진보와 관련 제도의 개정 등 디지털병리 및 분자병리의 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대한병리학회, 유관학회, 기초연구자, 기업 등 여러 분야 의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 KSP 2026은 이틀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심포지엄이 예정되어 있다.

첫째 날 오 전에는 비뇨기계병리, 디지털병리,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심포지엄, 둘째 날 오전에는 신경병리와 분자병리에 대한 심포지엄이 준비되어 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의 병리연구자 뿐만 아니라 해외의 저명한 연구자도 다수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펼쳐 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둘째 날 오후에는 국내외 연구자들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와 토의의 장이 열린다.

종전 가을학술대회 때 개최했던 '정도관리위원회 실사위원 및 피검기관 교육' 은 둘 째 날 오후에 한국어로 개최한다. 이 교육에서 2027년 정도관리 실사원칙, 레드북 개 정 사항, 숙련도평가, 수탁인증 원칙과 계획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연구자 및 관련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디지털병리와 인공지능의 현황에 대해서 한국어 로 첫째 날 오후에 별도의 세션을 열 예정이다. ○ KSP 2026 국제학술대회는 대한병리학회가 개최하는 세 번째 국제학술대회로, 병리 학 분야의 학술적, 제도적인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국내외의 다양한 병리 연 구자가 만나서 학술 및 인적 교류가 이어져 대한병리학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 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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