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올 원격의료 사업에 총 42억 투입

장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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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원격의료 사업'에 모두 42억원을 투입, 제도적 기반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9일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행한 '2016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 계획’에 따르면 원격의료 부문에 총 42억원을 제도화 취약지-해양 원격의료 체계를 구축-지원한다.

 

사업 내용을 보면 작년에 4억원이 투입된 ▶원격의료 제도화 기반 구축 사업에 올해는 이 보다 7억원이 많은 11억원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 ▶원격의료 조사 평가 및 데이터 관리는 4억원. 이는 작년과 같다. 그런데 해외원격의료 진출 지원에 3억원이, ▶ICT기반 보건의료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에 4억원이 신규 책정됐다.

 

복지부는 원격의료 제도화 기반 구축의 당위성에 대해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허용 등 원격의료의 제도적 기반 구축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상시적 건강관리 및 노인, 장애인, 도서 벽지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제고해 국민건강 및 편의 증진 도모”라고 밝혔다.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육성 사업에도 원격의료 항목이 포함됐다.

 

예산은 ▶ 원격협진 네트워크 구축에 9억원이 작년과 동일하게 책정됐으나, 신규로 취약지 영상협진 센터 구축에 8억원을 배정했다.

 

▶해양원격응급의료체계 지원 예산은 14억원으로, 작년보다 1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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