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심장수술 생존률 높여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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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an 박사, 처방받은 스타틴 수술 당일에도 복용 강조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스타틴을 복용한 심장수술 환자들은 이를 복용하지 않은 환자들보다 수술 후 생존률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6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The Annals of Thoracic Surger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휴스턴에 있는 Texas Heart Institute 의 Wei Pan 박사와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는 수술 당일까지도 스타틴 복용을 지속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관상동맥우회술(Coronary Artery Bypass Graft)을 받은 3,000여명의 환자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수술 받기 24시간 이내 스타틴을 복용한 환자들의 경우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률은 2%였고 수술  24시간에서 72시간 전에 스타틴을 복용한 환자들의 사망률은 3%였다.

 

그러나 수술 72시간이상 전에 스타틴을 복용하거나 아예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았던 환자들의 사망률은 4%였다.

 

연구진은 "환자들은 수술 당일에는 스타틴 복용을 잊거나 특정 약물 복용은 하지 말라는 의사의 말을 듣는다. 그러나 스타틴을 처방받은 환자라면 수술당일에도 스타틴 복용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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