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실험단계 폐암 약물 'M7824' 초기 임상 성공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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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k KGaA 사의 실험단계 면역요법 약물 두가지를 합친 M7824 이라는 약물이 특정 폐암 환자들의 종양 크기를 줄여준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17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Merck KGaA사의 임상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머크사는 "두가지 면역요법 매커니즘이 합쳐져, 두 기능을 가진 융합 단백질(bifunctional fusion protein)인 M7824 는 비소세포성폐암 환자집단의 40.7%에서 종양 크기를 줄여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M7824 로 치료받은 환자들은 암이 면역계 반응을 피하도록 도와주는 PD-L1 단백질 수치를 가장 낮게 만들었다.

 

이번 임상은 소규모로 진행되는 3가지 임상 중 첫번째다.


M7824 는 몇년만에 머크사에서 유망한 약물 파이프라인의 희망을 보여주는 것으로 현재 머크사는 약물 개발을 위한 펀드 조성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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