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방 식단, 유방암 생존률 높여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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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생존률 22% 더 높아...저지방의 이로움 증명

저지방 식단을 섭취한 유방암 환자들은 지방이 많은 식단을 섭취한 환자들보다 진단 후 최소 10년이상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4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JAMA Oncolog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City of Hope Hospital의 Rowan Chlebowski 박사와 연구진은 "이번 결과는 유방암으로 진단된 여성에게 폐경기 여성에게 저지방식이 생존기간을 늘려준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또한 이 결과는 저지방식단, 과일과 야채 섭취가 효과적이라는 또 하나의 증거다."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Women's Health Initiative (WHI)자료를 이용해 미국 40여군데 센터 약 49,000여명의 폐경기 여성들을 추적관찰했다.

 

이들을 임의적으로 나누어 한 집단은 일상 에너지의 3분의 1 이상은 지방으로 섭취토록 하는 일반식을 고수하는 집단과 지방으로는 일상 에너지의 20% 미만만 섭취토록 하고 과일 야채 전곡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 집단을 비교분석했다.

 

8.5년간 연구기간동안 1,764명에게 유방암이 발생했다. 유방암 진단 후 평균 11.5년을 추적관찰했다.

 

전체적으로 저지방 식단 고수 집단 여성의 생존률은 일반식 고수 집단보다 22% 더 높았다.

 

지방 섭취를 낮게한 여성들은 어떤 이유로든 사망할 가능성, 특히 심장질환 부분에서 낮았다.

 

연구진은 "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든지 저지방 식단을 따르는 것은 건강에 많은 이로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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