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이 있는 아이들은 소아 비만 위험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2이(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European Respiratory Journal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Frank Gilliland 박사와 연구진은 " 비만이 천식의 위험요인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이번 연구에서는 천식도 비만의 위험요인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3세에서 4세이며 천식이 있는 9개 유럽국에서 거주하는 21,000여명이상의 아이들의 자료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천식있는 아이들은 8세가 될때까지 천식없는 아이들에 비해 비만이 될 가능성이 66% 높았다. 지속적으로 쌕쌕거림(wheezing)이 있는 경우 비만이 될 위험은 50% 높았다.
활동적인 천식이 있는 아이들은 천식과 쌕쌕거림이 없는 아이들보다 비만 될 가능성이 2배 높았다.
연구진은 "천식이 비만의 원인일 수 있음을 알게된 이상 천식을 예방하고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비만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