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지놈앤컴퍼니, 제품 공동개발 협약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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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기술 활용 일반약-건식-화장품 제품 개발키로

                

▲동아제약과 지놈앤컴퍼니가 Health & Beauty 제품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왼쪽이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서울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8월 19일).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지놈앤컴퍼니사와 헬스 앤 뷰티 제품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서울시 동대문구 본사에서 가진 체결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와 두 회사의 주요 실무진이 참석했다.

 

협약은 동아제약이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 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에서 신규 제품 개발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지놈앤컴퍼니가 보유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술 및 노하우를 활용, 공동연구-상업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인체 서식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표현 한 것 이다.

 

이를 통해선 '유익균' '유해균'이 생성되는 원리와 질병 간의 연관성 등을 분석할 수 있어, 신약개발 및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개발에 쓰인다.

 

지놈앤컴퍼니는 2015년 설립된 기업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을 개발하는 바이오부문의 벤처기업 이다.

 

협약식 에서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제품을 라인업, 신규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이 기술을 활용한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개발, 소비자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은 프로바이오틱스 산업과 비슷해 보이지만, 최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 발달로 균주 별로 보유한 기능성의 증명이 가능해졌고, 이를 활용한 의약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의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동아제약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놈앤컴퍼니 제품의 상업화를 구체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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