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연구진 '패혈증'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 높여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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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일주일이 가장 높아...덴마크 연구와 유사 결과

심각한 혈액 감염인 패혈증 생존자는 병원 퇴원 이루 4주동안 뇌졸중과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0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CMAJ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되어 발열, 빠른 맥박, 호흡수 증가, 백혈구 수의 증가 또는 감소 등의 전신에 걸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대만 National Taiwan University Hospital의 Chien-Chang Lee 박사와 연구진은 대만 병원에서 패혈증 환자 42,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실시했다. 이들 가운데 22%가이딜이 패혈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후 30일 이내 사망했다.

 

생존자 가운데 퇴원후 180일이내,1,012명에게 심혈관질환이 발생했고, 831명에게는 뇌졸중이 184명에게는 심장 마비가 발생했다.

 

이러한 위험은 퇴원 바로 후 가장 높았는데, 심장마비나 뇌졸중 환자의 26%가 퇴원후 일주일안에 발생했고 퇴원후 35일이내에는 51%의 환자가 발생했다.

20세에서 45세 패혈증 환자들은 75세이상 패혈증 환자들보다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이 더 높았다.

 

연구진은 " 이번 결과는 덴마크에서 실시된 연구와 유사하다. 두 연구는 인종집단의 차이가 있어도 결과가 유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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