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이비인후과 정한진 교수(충북대학교 의과대학)는 지난 7월 5일 개최된 2026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Korean Academy of 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KAFPRS) 제5회 연구분과 심포지엄에서 '심미안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미안 우수논문상’은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에서 발표된 연구 가운데 학술적 완성도와 임상적 기여도가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안면성형 및 재건 분야의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정한진 교수는 '영상유도수술 시스템을 이용한 협골궁 골절 수술의 임상적 경험'을 주제로 한 연구를 통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영상유도수술(Image-Guided Surgery, IGS) 시스템을 활용한 협골궁 골절 수술의 임상 경험을 분석해 수술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충북지역 코뼈골절, 상악골절, 안와골절, 협골궁 골절 등 다양한 안면골 골절 환자의 치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축적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기능적 회복과 심미적 결과를 동시에 고려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진료 경험을 토대로 축적된 연구 성과가 학계로부터 인정받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한진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충북대학교병원이 지역에서 다양한 안면외상 환자를 치료하며 축적해 온 임상 경험과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지역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정한진 교수의 이번 수상은 충북대학교병원의 우수한 진료와 연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료기술 발전과 임상 연구를 적극 지원해 지역거점 국립대병원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