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C셀, 2분기 매출 13.3% 상승…사업 다각화 나선다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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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제 강화...AB-101·리툭시맙 병용, 미국임상종양학회 초기 데이터 발표

"3세대 면역항암제 개발-NK세포 치료제 적극" 차후전략

 

 

▲용인 GC셀 공장. 이 공장은 2018년 1100억원을 투자 GC(녹십자홀딩스)-GC녹십자가 공동투자한 셀 분 국내 최신-최고 시설로 꼽힌다.

 

 

GC셀은 올 2분기 매출 476억원을 실현, 1분기 420억원 보다 13.3% 늘었다. 

 

2분기의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전분기 8억원 보다 늘었다.

 

8일 GC셀에 따르면 올 2분기 매출에서 검체검사가 253억원으로 1 분기 245억원 대비 8억원이 늘었다, 바이오 물류 등 매출도 71억원에서 99억원으로 28억원 상승, 세포 치료제 매출도 123억원 전기보다 20억원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1분기 8억원, 2분기에도 12억원으로 상승세 였다.

 

또한, GC셀은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아티바)와 4개의 제품, 미국 머크(MSD)와 2개 제품, 자체 개발 2개를 포함, 7개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아티바와 개발 중인 'AB-101'과 '리툭시맙(rituximab)'의 병용요법,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대한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Immuncell-LC)'가 있다.

 

먼저 GC셀과 미국 계열사인 아티바가 개발 중인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 'AB-101'과 혈액암 치료제 '리툭시맙'의 병용요법은 현재 미국 임상 1/2a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 FDA(미국 식품의약국)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은 데 이어, 6월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초기 데이터를 발표 한 바 있다.

 

이 임상은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B-cell lymphoma)'을 적응증으로, 목표 환자 수 80명을 대상으로 1주 간격 4회 AB-101 투어 및 2주 간격 리툭시맙 3회 투여로 진행된다. 임상시험은 미국 내 14개 병원에서 이루어지며, 2024년 말에 1상임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이뮨셀엘씨는 간암치료제에서 췌장암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국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은 '췌관선암(췌장암) 절제 수술 후 젬시타빈(Gemcitabine) 표준치료 환자' 408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 중간 분석 필요례수인 124명의 등록을 완료했다. 

 

의의 임상실시 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외 13개 병원이 있으며,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주 16회와 젬시타빈 6회 병용투여 진행한다. 

 

이 밖에 GC셀은 아티바와 함께 개발 중인 고형암 표적 제대혈 유래 CAR-NK세포치료제(HER2 CAR-NK) 'AB-201'의 미국 임상1/2상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추진하고 있다.

 

GC셀은 향후 자체 플랫폼으로 3세대 면역항암제의 개발 및 NK세포 치료제의 상업화, 국내 최대 규모 세포치료제 제조 시설에 기반, 위탁개발생산(CDMO)의 수주, 글로벌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BD) 시스템을 통한 인수합병(M&A)과 라이센스 딜 추진 등을 추진 중 이다.

 

한편, GC셀은 올 3월 제임스박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을 대표이사, 김호원 전 K2B Therapeutics의 CSO를 사내이사로, 지난 2일엔 전지원 전 LG화학 항암·면역사업개발 리더를 최고BD&마케팅책임자(CBMO; Chief BD & Marketing Officer)로 선임하는 등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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