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율-타이터-특허가 세포치료제 필수 조건"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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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지아이셀, '자연살해세포' NK 대량 배양기술로 항암제 개발

앞서가는 국내기업 GC셀-지아이셀-엔테로바이옴 배양기술 고도화

엔테로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난배양성 혐기균종 배양' 특허 활용

  

▲위의 두 번째 그림에서 HMC class I이 사라진 암세포를 activationg receptor로 인식,  NK세포가 활성화 되는 걸 볼 수 있다. 즉, NK셀은 MHC class 를 없애고 기존의 I를 피해감 도망가려는 감염세포와 암세포마져 잡아죽일 수 있는 우리 면역세포계의 SWAT 특수부대팀과 같다.(그림설명 오홍근 박사-본지의학편집위원장.정신신경과). 

 

국내 기업들이 대량 배양기술로 신약의 상업화를 위한 필수적, 까다롭고-정확한 배양 조건 확보와 함께 배양성을 높여 기능과 활성을 유지시켜야 하는데 고도의 기술에서 세계시장에 나서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C셀은 자체 개발한 형질 전환 T세포를 이용해 소량의 제대혈에서 높은 활성을 가진 고순도 NK((Natural killer) 세포를 대량 배양하는 특허를 활용, 암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NK세포는 선천적인 면역을 담당하는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즉각적으로 없애는 기능을 해 '자연살해세포'로도 불린다.

 

NK세포의 대량 배양은 기본인 세포증식 뿐 아니라, 미분화 세포가 NK세포로 성숙하도록 유도하는 기술을 요구하고 있어 증식-활성화가 결코 쉽지않다.

 

이런 가운데 GC셀은 형질 전환된 T세포를 지지세포로 이용하는 고유의 기술로 기성품(Off-The-Shelf) 형태의 NK세포치료제 상용화 필수 기술 '플랫폼'을 확보했다.

 

또 GC셀은 "이 배양법을 통해 제조된 고순도 NK세포는 종양 세포주에 대한 살해기능 및 사이토카인 분비가 증가, 탁월한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힌다. 

 

▶지아이셀도 NK세포로 항암제를 개발, 세계 최초로 NK세포 치료제 200L의 배양에 성공, 주목 받고 있다.

 

보조 단백질로, 암 유래 먹이세포 없이, 세포 탈진 없이도 대량 배양이 가능한 NK Expander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공정 단순-안전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아이셀은 이 기술로 국내특허를 넘어 작년 대만에 특허를 등록하며 시장을 확장해가고 있다.

 

▶엔테로바이옴은 난배양성 혐기성 균종의 고수율 배양방법-기술 특허로 인체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아토피-NASH(비알콜성 간질환) 등 난치성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엔테로바이옴은 장점막에 서식하며 산소에 매우 취약한 극혐기성, 난배양성 균종인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와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Faecalibacterium prausnitzii)를 경쟁사 및 기존 기술 대비 1000배 이상의 고농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와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는 차기 프로바이오틱스로, 기존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고시형 프로바이오틱스에서 한발서 나아가 면역질환 및 대사질환에도 효과를 보인다.

 

극혐기성 환경 서식 난배양성 때문에서 균주 분리에서 대량 배양 등이 아주 까다롭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이 기술을 확보한 곳은 거의 전무하다.

 

이에 엔테로바이옴은 미국 특허를 비롯, 호주, 인도, 캐나다에 해당 배양 기술 특허를 등록, 글로벌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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