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두 팔 가진 항암제조제 로봇 운용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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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종 '키로 온콜로지' 부산에서 최초...‘키미봇’으로 불려

 

▲부산대병원이 도입한 의약품 자동조제 두 팔 로봇 온콜로지.

 

부산대병원이 항암제 조제로봇 '키로 온콜로지(KIRO Oncology)'를 도입했다.

 

'키로 온콜로지’는 두 개의 로봇팔을 가진 최신 기종으로 부산지역에선 부산대병원이 처음 도입했다. 

 

10일 부산대병원에 따르면 항암제 조제로봇은 첨단센서와 프로그램밍으로 정확한 용량의 항암제 조제로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원천차단 하는데 특징이다.

 

특히 이 두 팔 조제 로봇은 의약품을 녹이고 조제하는데, 용량을 소숫점 까지 정확하게 계산해 낸다. 

 

조제에 사용되는 수액, 항암제 주입용 펌프는 제조업체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동세척 시스템으로, 무균적 관리와 함께, 약사들의 항암제 잔류물에 대한 노출을 감소시켜, 안전성도 향상된 제품 이다.

 

한편 부산대병원 약제부는 2022년 부울경 에선 최초로 주사제 자동분배 시스템(Automatic Ampoule Dispensing System, ADS)의 도입, 고영양수액 자동혼합조제기(TPN compounder), 전자동 약품 분배캐비넷 시스템(Automated Dispensing Cabinets, ADC) 등으로 환자 안전을 크게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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