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단백질로 항암제 개발 가능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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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단백질 VAR2CSA+ 항암제...실험쥐 종양 없애는 데 성공

말라리아 단백질을 이용해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5일(현지시각) 메디컬뉴스투데이는 Cancer Cell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네덜란드 Copenghagen 대학교 연구진과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의 Mads Daugaard 박사와 연구진은 "임신 여성은 말라리아 기생충에 특히 취약한데 그 이유는 말라리아 기생충이 태반 속 당 분자와 쉽게 결합하는 단백질을 생산해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태반 속 당 분자가 대부분의 암에서도 발견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우리는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항암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다." 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말라리아 기생충이 태반에 쉽게 결합하기 위해 VAR2CSA 단백질을 이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원리를 이용해 말라리아 단백질 VAR2CSA에 항암제를 결합해 약물을 만들었다.

 

그 후 이 약물을 3가지 종류의 암 비호지킨 림프종(non-Hodgkin’s lymphoma) , 전립선암, 유방암에 걸린 실험쥐들에게 테스트했다.


연구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먼저 비호지킨 림프종 실험쥐는 이 약물치료를 받고 종양 크키가 4분의 1로 줄었다. 이 약물을 처음 투여받은 전립선암 실험쥐는 한달안에 6마리 중 2마리의 암이 모두 없어졌다.

 

유방암 실험쥐는 6마리 줄 5마리가 암이 치료됐다.

 

연구진은 " 실험쥐들은 부작용이 없었으며 이들의 장기도 해를 입지 않았다. 인간을 대상으로 이 약물 임상과 개발은 3,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원문참조.

http://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300939.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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