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림프종 치료 최신 지견 공유 미디어 에듀케이션 세션' 개최

봉두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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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가 '로슈 혈액암/림프종 치료 최신 지견 공유 미디어 에듀케이션 세션'을 개최했다.


'로슈 혈액암/림프종 치료 최신 지견 공유 미디어 에듀케이션 세션'은 22일 2시 30분 부터 서초구 GT Tower 한국로슈 강의실에서 개최됐으며 한국로슈 대외협력부 최인화 전무,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 교수, 한국로슈 의학부 김요한 이사등이 참여했다.


이번 미디어 세션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림프종에 대하여 림프종이 무엇인지 알리고 림프종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림프종이란 혈액암의 한 종류로 림프구에서 유래한 악성 질환이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 교수(사진)에 따르면 림프종은 변덕스럽고 불규칙한 성장을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휴지기가 없이 계속해서 증식한다.


또한 완전히 성숙되지 않아 정상 림프구처럼 감염과 대항해서 싸우는 능력이 없어 신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림프구들로 축적되게 된다.


윤덕현 교수는 림프종은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진바 없으며 많은 환경적 독소와 유전적 소인, 바이러스, 면역체계의 결핍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백혈병 보다도 혈액암의 절반 가까운 비율을 림프종이 차지하고 있으며 꾸준한 증가추제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혈액암 환자 2명중 1명은 림프종 환자로 비호지킨 림프종이 악성림프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포형(지연성) 림프종의 경우 최근 10년새 4배 가량 환자가 급증하는 등 보건의료현장에서 림프종에 대한 질병부담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덕현 교수는 비호지킨 림프종의 경우 양성종양에 가까운 성향부터 극히 예후가 불량한 암종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며 소세포에서 대세포까지 크기의 변화도 다양하여 분류상의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연성 림프종은 질병의 경우 질병의 진행이 느려 주로 특별한 치없이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가 많고 공격성 림프종의 경우는 완치를 목적으로 한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등 여러가지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공격성 림프종의 경우 완치확률이 50%정도 되지만 지연성 림프종의 경우는 완치할 수 없는 종류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교수는 비호지킨 림프종의 중요 징후로 대부분의 환자들이 경부, 액와부(겨드랑이), 혹은 서혜부에 림프절이 촉지되며 눌러도 통증이 없고 주위 조직에 고정되어있지 않아 만지면 움직이는 향상을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1~2주일 간격으로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고 6개월 사이에 10%이상의 체중감소, 야간발한 등의 징후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윤덕현 교수는 "림프종은 발생부위, 환자의 위험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항암제에 대한 반응이 좋은 암이지만 모든 환자를 치료할순없다" 며 "특히 재발환자의 경우 항암제가 듣지 않는등 다른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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